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문단 편집) === 캐릭터성을 무시한 캐스팅 === 한 솔로를 기억하는 올드팬이 보기에 해리슨 포드와 이질적인 엘든 에런라이크의 캐스팅부터 어이없었다는 평도 있다. 물론 해리슨 포드가 젊어질 수도 없고~~CG로는 가능하지 않나?~~[* 실제로 전작인 로그 원에서도 레아 오르가나의 얼굴을 CG로 써서 젊은 시절의 캐리 피셔를 재현한 바 있다.], 아무리 미남 배우라도 이질감은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최소한 이미지라도 비슷해야 하는데, 엘든 에런라이크는 미남이긴 하지만 외모 자체가 순둥순둥하고 유순한 이미지에 가깝고, 쾌활한 무법자 한 솔로의 이미지와 거리가 꽤 있었다. 이 때문에 캐스팅 단계부터 "아니 이 사람이 무슨 해리슨 포드의 젊은 시절이냐" 라는 악평이 돌면서 기대감이 많이 떨어졌던게 사실이다.[* 여담으로 전작을 찢고 나온 듯한 캐스팅을 보여주는 작품이란 찬사를 받은 작품이 정작 디즈니 계열 영화에 있는데 다름아닌 [[알라딘(영화)|알라딘]]. 따지고보면 애니메이션의 2D 캐릭터를 닮은 사람을 찾기 쉽겠는가 그래도 현실의 인물에 근접한 사람을 찾기 쉽겠는가? 그만큼 크게 관심이 없거나 어디 딴데 마음이 가있어서 억지로 끼워맞췄단 이야기가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화와 캐릭터의 완성도겠지만, 기존 팬의 입장으로서는 내가 알고 있는 한 솔로와 외모는 다를지언정 캐릭터성을 유지하며 좀 더 새로운 감각으로 발전시켰느냐 일 것이다. 시리즈가 오래되면서 동일 캐릭터의 배우가 바뀌는 일은 예전부터 있어왔고, 그 극단적인 예가 근래에 있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처음 [[제임스 본드]] 역을 맡는다고 했을 때 외모 때문에 '''캐스팅 반대 사이트'''까지 만들어졌고 본드는 커녕 악역이나 러시아 푸틴과 닮았다는 신랄한 비평과 기사에 배우 본인이 힘들어 했지만, 막상 뚜껑을 연 카지노 로얄이 비평과 흥행 면에서 대성공하면서 팬들이 '''새로운 시대의 제임스 본드''' 다니엘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크레이크의 007시리즈는 4편째 성공적으로 롱런하는 중이다. 문제는 올드팬들이 새 시대의 한 솔로로 엘든 에런라이크를 받아들이기엔 영화도 캐릭터도 뜨뜻미지근한데, 또 새로운 팬들에겐 그리 참신할 것도 없는 마블의 [[스타로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타로드]] 하위 호환 수준의 캐릭터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영화가 개봉한 뒤, 엘든 에런라이크의 한 솔로 연기는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라스트 제다이]]로 인해서 불매운동까지 일어난 마당에 기존의 스타워즈 팬들 중, 상당수는 영화를 관람하지 않았으니, 아무리 엘든 에런라이크가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더라도 기존에 예고편을 통해서만 그의 연기를 접했던 팬들은 그런 좋은 퍼포먼스 따위 알 길이 없다. 쉽게 말해 [[라스트 제다이]]의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정작 열심히 연기한 엘든 에런라이크만 굉장히 억울한 상황인 것이다. 물론 엘든 에런라이크의 연기는 호평을 받았지만 엘든 이렌라이크가 해리슨 포드와 별로 닮지 않았다는 점은 누구나 인정한다. 해리슨 포드의 반만 닮았더라도 평가가 달라졌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